부교 구축하는 한미 군 장병들

(여주=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1일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에서 한미 군 장병들이 연합부교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제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과 11기동사단, 한미연합사단 예하 미군 11공병대대 등이 참가해 진행됐다.

제7공병여단은 "이번 훈련이 한미 공병부대의 도하자산 혼합결착과 장비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한 실질적인 연합 공병작전으로 한미동맹의 강인한 결속을 보여줬다고 평가하고, 다양한 전장상황을 극복해 승리하기 위해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2022.9.21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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