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흉기협박' 정창욱 셰프 1심 징역 10개월
보도국 2022. 9. 21. 18:44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셰프 정창욱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1일)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해 서울의 한 식당에서 자신의 유튜브 방송 PD에게 욕설을 하고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해 미국 하와이에서 술자리에 동석한 촬영 스태프들에게 폭언하고 폭행한 혐의도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정신적 충격이 크고 피해가 회복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합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폭행 #특수협박 #정창욱 #징역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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