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안양 이우형 감독 "조나탄없지만, 국내 선수 믿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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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수들을 믿고 간다."
안양 이우형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이 감독은 "거기에 따른 정신적 해이함이 있을 수 있고, 부작용을 잘 알고 있다. 초반부터 대전의 공격 루트를 체크하면서 우리 경기를 할 것이다. 외국인 선수가 없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다소 공백이 있지만, 국내 선수들도 그동안 너무 잘해줬다. 그들을 믿고 초반부터 붙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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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국내선수들을 믿고 간다."
안양 이우형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안양과 대전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K리그2 28라운드에서 격돌한다.
경기 전 스타팅 멤버가 공개됐다. 안양은 핵심 공격수들이 다 빠진다. 조나탄, 아코스티, 안드리고가 모두 못 나온다.
이 감독은 "조나탄의 경우, 대전과의 경기에서 상당히 좋았다. 대전 입장에서는 압박을 많이 받았을 텐데, 이 부분이 아쉽다"고 했다. 조나탄은 부친상을 당해 출국한 상태다.
안양은 1경기 더 치렀지만, 승점 5점 차로 대전에 앞서 있다. 핵심선수들이 없기 때문에 무승부만 해도 괜찮다. 하지만 이 감독은 "거기에 따른 정신적 해이함이 있을 수 있고, 부작용을 잘 알고 있다. 초반부터 대전의 공격 루트를 체크하면서 우리 경기를 할 것이다. 외국인 선수가 없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다소 공백이 있지만, 국내 선수들도 그동안 너무 잘해줬다. 그들을 믿고 초반부터 붙어야 한다"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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