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대전 이민성 감독, 안양 빅3 제외 소식에 "우리 경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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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를 해야 한다."
그는 "세 선수가 나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그렇게 많지 않다. 똑같이 해야 하고, 중요한 것은 우리 경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명확히 했다.
그는 "그동안 패스미스가 너무 많았다. 이 부분을 수정하려 했다. 안양은 좋은 준비를 했고, 리그 2위인 좋은 팀이다. 우리 경기를 해야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이 감독은 "사흘 뒤 경남과 경기가 있다. 로테이션을 돌려줘야 하고, 후반 승부처에서 적재적소에 기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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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우리 축구를 해야 한다."
대전 이민성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안양과 대전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K리그2 28라운드에서 격돌한다.
경기 전 스타팅 멤버가 공개됐다. 안양은 핵심 공격수들이 다 빠진다. 조나탄, 아코스티, 안드리고가 모두 못 나온다. 하지만 이 감독은 이 부분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는 "세 선수가 나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그렇게 많지 않다. 똑같이 해야 하고, 중요한 것은 우리 경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명확히 했다. 그는 "그동안 패스미스가 너무 많았다. 이 부분을 수정하려 했다. 안양은 좋은 준비를 했고, 리그 2위인 좋은 팀이다. 우리 경기를 해야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이날 핵심 미드필더 마사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레안드로, 윌리안 등도 스타팅에서 제외됐다. 이 감독은 "사흘 뒤 경남과 경기가 있다. 로테이션을 돌려줘야 하고, 후반 승부처에서 적재적소에 기용할 것"이라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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