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외환 건전성 대체로 문제없어..불안 시 필요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21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우리나라가 외환 건전성 측면에서 대체로 문제가 없다는 게 국제금융기구와 외국 정부의 평가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와 환율 등 불확실 요인이 커져 점검하고 있다면서, 시장 불안 요인이 생길 때 필요한 조치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21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우리나라가 외환 건전성 측면에서 대체로 문제가 없다는 게 국제금융기구와 외국 정부의 평가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와 환율 등 불확실 요인이 커져 점검하고 있다면서, 시장 불안 요인이 생길 때 필요한 조치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앞서 양국이 필요할 경우 유동성 공급장치를 활용할 여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그러나 시장에 여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를 섣불리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백만장자 129만 명...700억 부자는 세계 11번째
- [단독] 택배검색센터 24억·카펫 8천만...또 나온 대통령실 이전 비용
- 올해부터 3억 이하 지방 주택이면 2채 있어도 세금은 1주택
- 강남 빌딩 유리창 청소하다 로프 절단...50대 추락 사망
- [양담소] "'여사친'과 술마시고 외박한 남편...심지어 여사친 호칭이 '여봉'?"
- 파란색 신 여권, 신분증 역할 못 한다?...알아보니
- 26억 원 들인 속초 '수상 산책길'...2년여 만에 철거 수순
- "퇴사 후 정신과 다녀"…‘개통령’ 강형욱, 전 직원 폭로글 논란
- '여성 승객 쳐다보며...' 버스 운행 중 음란행위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