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환경재단과 '환경서포터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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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이 MZ세대와 함께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다.
홈앤그리너는 홈앤쇼핑 MZ세대 환경서포터즈로 1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활동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은 MZ세대 눈높이로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기획한 활동"이라며 "지속가능한 환경 활동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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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이 MZ세대와 함께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지난 20일 서울시 마곡동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홈앤그리너 30명과 함께 환경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홈앤쇼핑 MZ세대 환경서포터즈로 1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활동했다. 이번에 2기를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각 팀 소개 △2기 일정 및 세부사항 소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환경문제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친환경 콘텐츠 제작 △친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기획 및 운영 △ESG 친환경 전시회 관람 △소상공인 친환경 매장 및 친환경 제품 소개 △홈앤쇼핑 임직원들과 플로깅 봉사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SNS 채널 콘텐츠 소재로 적극 활용,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포터즈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은 MZ세대 눈높이로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기획한 활동”이라며 “지속가능한 환경 활동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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