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재고 2~3개월치..석 달내 전제품 재공급"
보도국 2022. 9. 21. 18:28
포스코는 주요 철강제품 재고가 2~3개월 수준이며, 침수 피해를 본 포항제철소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3개월 내로 다시 공급해 수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에 따르면 고객사와 유통업체 등이 보유한 철강제품 재고는 2~3개월 수준으로, 다음 달까지는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는 다음 달부터 재가동할 계획인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에서 생산하는 선재와 보유 재고를 활용해 긴급재에 대응할 예정이며, 11월 중으로 3·4선재공장도 복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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