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복받았네, ♥임사랑 직접 만든 주스 선물에 "핵감동"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 스케이트선수 모태범이 여자친구 배우 임사랑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감동했다.

모태범은 9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사랑이 직접 만든 주스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모태범은 "서프라이즈. 핵감동. 와. 직접 만들었다는 바나나주스 토마토주스"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모태범은 주스를 마시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핵맛"이라는 문구를 넣기도 했다. 특히 바나나주스에는 '이러니 내가 바나나? 쪽'이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사랑 역시 모태범의 게시글을 리그램한 뒤 "맛있게 먹어주고 이렇게 자랑해주는 모스윗"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모태범 임사랑 커플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사진=모태범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