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주러 美대사 트레이시 임명
2022. 9. 21.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공석인 러시아 대사에 직업 외교관인 린 트레이시 아르메니아 대사(사진)를 지명했다.
트레이시 지명자가 대사로 부임하면 미 역사상 첫 여성 주러대사가 된다.
트레이시 지명자는 2014~2017년 러시아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차석을 지내고 국무부에서 러시아 선임고문을 맡는 등 러시아 전문가로 통한다.
트레이시 지명자가 러시아에 부임하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미국과 러시아의 소통 창구 역할이 당장의 주임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공석인 러시아 대사에 직업 외교관인 린 트레이시 아르메니아 대사(사진)를 지명했다. 트레이시 후보자가 대사로 부임하면 미 역사상 첫 여성 주러대사가 된다. 트레이시 후보자는 2014~2017년 러시아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차석을 지내고 국무부에서 러시아 선임고문을 맡는 등 러시아 전문가로 통한다.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생 405명 "자퇴하겠습니다" 이유 알고보니…
- 애초부터 물건 팔아 돈 벌 생각 없었다…쿠팡의 기막힌 전략 [안재광의 대기만성's]
- 세종시 아파트값 엄청 내렸다더니…'의외의 결과'
- '여기는 딴세상이네'…64억대 강남 '아리팍' 한달새 가격이
- "정말 막막했는데…" 망할 뻔한 회사, 삼성 덕에 날았다
- 팬티만 입고 던졌는데 시속 132km…日 뒤집은 근육맨 시구
- 주말의 홈트|'등근육 만들기 위한 헬스 초보 루틴' (황선주의 득근득근 in 헬스장)
- 양파, 아찔한 차량 전복사고 당해...뒤집힌 차 '충격'
- 나나, 궁둥이까지 이어진 전신 타투의 비밀…다음 노출 때 밝혀진다 [TEN피플]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