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더한 '부산오리지널푸드'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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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간 부산에서 부산오리지널푸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오리지널푸드는 부산의 로컬리티가 담긴 음식에 한류를 접목한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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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간 부산에서 부산오리지널푸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10월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영어 약자인 BOF를 동음이의어로 활용, 부산오리지널푸드(B.O.F.)를 론칭했다.
부산오리지널푸드는 부산의 로컬리티가 담긴 음식에 한류를 접목한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동구, 남구, 서구, 영도구, 부산진구 등에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명은 △(동구) 동구 특산물을 담은 명란파스타 △(남구) 테이스티 부산, 스트리트 푸드 △(서구) 부산 해산물 활용 K드라마 속 한국 음식 △(영도구) 아이돌 상징 컬러의 칵테일 만들기 △(영도구)영도소반 로컬다이닝 △(부산진구) 디저트 Wave in Busan 등이다.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해 '2021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밀키트로 온라인 라이브쇼를 진행하면서 부산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고, 이벤트로 밀키트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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