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용인세브란스병원을 국가대표 선수촌 협력병원 지정..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 부상 상해 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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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월 21일(수)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부상·상해에 대한 치료 지원을 위해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하였다.
김은경 병원장은 "이번 의료협약으로, 선수촌에서 의뢰하는 환자를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담부서 및 전담자가 진료하게 될 것"이라며,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선수 및 지도자의 부상 진단 및 치료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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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회의실에서 유인탁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신속한 응급·진료가 가능하며, 국내 최초 5G 통신망 기반의 디지털 혁신병원으로서 첨단 스마트 의료기술력을 통해 선수의 부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선진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은경 병원장은 “이번 의료협약으로, 선수촌에서 의뢰하는 환자를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담부서 및 전담자가 진료하게 될 것”이라며,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선수 및 지도자의 부상 진단 및 치료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유인탁 선수촌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의 든든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선수들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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