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야간 관광 사업 '문화재야행' 7년 연속 공모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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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동구 달빛걸음' 등 5개 관광 사업이 문화재청 주관 문화재활용 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동구 달빛걸음은 옛 전남도청 본관, 광주읍성유허 등 동구 문화재 일원에서 펼쳐지는 역사·문화 콘텐츠다.
광주 동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동구 광산동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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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동구 달빛걸음' 등 5개 관광 사업이 문화재청 주관 문화재활용 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동구 달빛걸음은 옛 전남도청 본관, 광주읍성유허 등 동구 문화재 일원에서 펼쳐지는 역사·문화 콘텐츠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역 대표 야간 문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내년에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시민 1000명 참여를 목표로 ▲천인 합창단 '달빛 하모니' ▲천인 그림 엽서전 '동 밖의 작은 갤러리' 등 8개 분야·20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시아음식문화지구서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
광주 동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동구 광산동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구시청 나이트 페스티벌’은 아시아음식문화지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상인, 청년, 지역 기획자가 뜻을 모아 기획·운영하는 민간참여형 축제이다.
구시청 일원과 중앙 폴리 등 거리를 중심으로 음식, 문화를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디제잉 공연 ▲버스킹·스트릿 노래방 ▲아시아 푸드&음료 체험존 ▲문화예술 행사 ▲음식·음악·게임 관련 토크콘서트 등이 열린다.
축제 운영 기간동안 행사장 일대는 차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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