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필드서 입는 그 옷.. 그린조이 FW 'G에디션' 눈길

노주섭 2022. 9. 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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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갈망, 자연의 회기, 일탈을 향한 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고품격 골프웨어를 지향합니다."

그린조이는 최근 트로트가수 장민호를 모델로 전격 발탁, 화보촬영을 끝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장민호와 더불어 그린조이 여자모델로는 배우 한으뜸이 발탁됐다.

장민호와 한으뜸은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젊고 새로운 그린조이 이미지를 심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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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그린조이 새 시즌
스타일리시·트래블·G블랙 등
고급라인 세분화 전세대 공략
캐주얼라인은 사계절용 출시
실용성 더해 스테디셀러 안착
골프웨어 그린조이가 새 모델로 발탁한 가수 장민호(왼쪽)와 배우 한으뜸의 가을·겨울상품 화보촬영을 끝내고 본격 판촉전에 돌입했다.
"여행의 갈망, 자연의 회기, 일탈을 향한 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고품격 골프웨어를 지향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그린조이(회장 최순환)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와 피폐함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면서 "2022FW(가을·겨울) 브랜드 콘셉트를 이같이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조이는 최근 트로트가수 장민호를 모델로 전격 발탁, 화보촬영을 끝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장민호를 통해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가수 장민호는 현재 다양한 예능에 출연,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폭넓게 활동 중이다. 최근 '엄마는 예뻤다' 프로그램에서 방송 MC로서의 역량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수준급 골프 실력을 갖춘 장민호는 평소 바른 품성과 주변 동료를 잘 챙기는 선한 심성 등이 귀감이 되면서 '고객을 위해 성심을 다한다'는 그린조이 창업정신과도 잘 부합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린조이는 '녹색(그린조이의 대표 컬러)'과 '민트색(장민호 팬클럽의 컬러)'이 만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민호와 더불어 그린조이 여자모델로는 배우 한으뜸이 발탁됐다.

장민호와 한으뜸은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젊고 새로운 그린조이 이미지를 심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린조이는 '2022 FW시즌' 골프시장 성장세에 맞춰 필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브랜드 'G에디션(G-EDITION)라인'을 강화하고 헤리티지가 담긴 G와펜과 G패턴을 활용,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골프룩을 선보였다.

G에디션은 세련된 감성의 스타일리시 라인과 모던 헤리티지 트래블 라인, 메탈릭 감성 G블랙 라인 등 3가지로 콘셉트를 세분화해 다양한 골프연령층 공략에 나섰다.

캐주얼 라인은 좀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강조하는 동시에 골프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영역을 확장, 30~40대 고객층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주얼 라인에서 선보인 니트패턴 G백은 사계절용으로 우수한 퀄리티에 감각적인 패턴뿐 아니라 가벼우면서 실용성도 뛰어나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스테디셀러로 주목받고 있다.

G에디션 스포츠라인은 설원에서 펼쳐지는 다이나믹 향연, 알프스의 눈 결정체와 밤하늘의 별에서 따온 모티브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이번 시즌 G에디션 라인을 더 섬세하고 세련되게 표현해주며 동물에서 따 온 레오파드 무늬로 우아한 멋을 배가시켰다.

'GREEN ALPS' 캐주얼라인은 웅장하고 신비로운 산맥과 별이 반짝이고 물소리가 들리는 호수, 풀과 나무, 그위를 뛰어 노는 동물들을 꿈을 꾸듯 몽환적이고 따뜻한 느낌들로 표현한 섬세한 자카드, 레이스, 프린트, 체크 등으로 보다 섬세함을 묘사해 눈길을 끈다.

그린조이는 올해 46주년을 맞아 또 다른 도전, 성공신화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그 첫 번째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 모델 한으뜸을 이번 추동시즌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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