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부두 정박 선박 폭발..1명 사망, 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항 부두 내 정박중인 선박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작업하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1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4시 3분께 광양시 광양항 내 관리 부두에 정박중이던 149t급 예인선에서 폭발에 따른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기관실 인근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용접 하다 폭발사고 난 듯
[광양=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광양항 부두 내 정박중인 선박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작업하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1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4시 3분께 광양시 광양항 내 관리 부두에 정박중이던 149t급 예인선에서 폭발에 따른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작업자 A(51)씨가 숨지고 B(76)씨가 화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배에 있던 작업자 2명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기관실 인근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 2년에 반신마비…홀로 신병 앓았다"
- 'AOA' 초아 "아이돌 끝나니 설 자리 없어" 토로
- 나나, 전신타투 거의 다 지웠다…화끈한 수영복 자태
- 박위♥송지은, 10월9일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나"
- 유재환, 음원 사기 피해자 170여명…임형주도 당했다(종합)
- 성인방송 뛰어든 중국 미녀 변호사…"월급 4배 벌어"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