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잘못된 퇴장' 김영찬, 사후감면..이광진 2경기 출장정지

박재호 기자 2022. 9.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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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이 퇴장 징계 사후감면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20일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경남 김영찬의 경기 중 퇴장에 대한 사후감면과 경남 이광진의 경기 중 퇴장성 반칙 미판정에 대한 사후징계를 결정했다.

영상 분석 결과 이 행위는 김영찬이 아닌 이광진이 한 것으로 확인돼, 상벌위원회는 김영찬의 퇴장을 사후감면하고 이광진에게는 퇴장에 해당하는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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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수비수 김영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영찬이 퇴장 징계 사후감면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20일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경남 김영찬의 경기 중 퇴장에 대한 사후감면과 경남 이광진의 경기 중 퇴장성 반칙 미판정에 대한 사후징계를 결정했다.

17일 열린 K리그2 40라운드 경남과 부천 경기 후반 17분경 경남 선수들과 부천 선수들 다수가 뒤엉켜 대립한 상황에서 경남 이광진이 상대 선수를 손으로 가격했는데, 당시 주심은 이 행위를 김영찬이 한 것으로 오인해 김영찬에게 퇴장을 명했다.

영상 분석 결과 이 행위는 김영찬이 아닌 이광진이 한 것으로 확인돼, 상벌위원회는 김영찬의 퇴장을 사후감면하고 이광진에게는 퇴장에 해당하는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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