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선선해..큰 일교차 유의

양윤우 기자 2022. 9. 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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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내일(22일)은 전국에 대체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낮아 선선한 가을철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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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추분(秋分)을 이틀 앞둔 21일 오후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1000만 송이 황화 코스모스가 노랗게 물든 꽃밭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스1

목요일인 내일(22일)은 전국에 대체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낮아 선선한 가을철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서해5도에서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광주 15도 △전주 14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광주 26도 △전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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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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