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vs 대전 스타팅 멤버] 조나탄 등 외인 빅3 없는 안양, 스타팅 멤버는?

류동혁 2022. 9.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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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 대전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K리그2 28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안양은 35경기를 치렀다.

34경기를 치른 대전은 16승10무8패로 승점 58점을 획득, 4위에 올라있다.

안양이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지만, 대전이 남은 경기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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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조나탄.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안양과 대전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K리그2 28라운드에서 격돌한다.

경기 전 스타팅 멤버가 공개됐다.

안양은 35경기를 치렀다. 17승12무6패로 승점 63점, 2위를 달리고 있다. 34경기를 치른 대전은 16승10무8패로 승점 58점을 획득, 4위에 올라있다. 안양이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지만, 대전이 남은 경기수가 많다. 당연히 상위권 싸움의 치열함이 있다.

안양은 부친상을 당한 조나탄이 없다. 아코스티와 안드리고 역시 부상으로 이날 결장한다. 안양 측은 "조나탄이 없지만, 분명히 현지에서 이 경기를 볼 것이다. 조나탄을 위해서 끈끈한 축구를 할 것"이라고 했다.

안양은 4-2-3-1 포메이션이다. 원톱에는 박재용. 백성동 홍창범 정석화가 2선이다. 김정현 이창용이 3선이다. 4백은 김동진 백동규 박종현 구대영. 골키퍼 정민기다.

대전은 4-3-3 포메이션이다. 김승섭 카이저 김인균이 스리톱. 주세종 이현식 이진현이 2선이고, 민준영 권한진 김재우 김민덕이 4백이다. 이창근 골키퍼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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