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년 만에 드래프트 1순위 획득..KT는 5% 확률 뚫고 2순위 기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 LG가 3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수원 KT는 5%로 낮은 확률에도 2순위 지명권을 얻는 행운을 누렸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1일 KBL 센터에서 2022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을 진행했다.
2021~2022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4팀에 1순위 지명권 확률 16%가 주어지는데 주인공은 LG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1일 KBL 센터에서 2022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을 진행했다. 2021~2022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4팀에 1순위 지명권 확률 16%가 주어지는데 주인공은 LG가 됐다. LG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최고 신인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반면 KT는 5%의 확률에도 2순위 지명권을 거머쥐었다. 3순위는 원주 DB, 4순위는 전주 KCC, 5순위는 울산 현대모비스, 6순위는 서울 삼성, 7순위는 고양 캐롯, 8순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9순위는 안양 KGC, 10순위는 서울 SK가 됐다.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는 연세대 가드 양준석과 고려대 센터 이두원이 꼽힌다. LG와 KT가 두 선수 중 누구를 지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인 드래프트는 오는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흉기협박' 정창욱 셰프, 징역 10개월 실형 "피해자들 충격 커"
- '귀촌 준비' 한혜진, 기안84에게 '혜진궁' 선물 받아
- 현영, '학비만 6억' 자녀 등교 시킨 후 여유 만끽 "인생은 아름답다"[★SNS]
- 양파, 차량 전복 교통사고…큰 부상 없어
- 송혜교, 얼마나 사랑하면 뉴욕서도 껌딱지…외로울 틈 없겠네[★SNS]
- "묻지마 폭행에 공황장애, 아내도 눈물"..유명 개그맨 근황(근황올림픽)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