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스타트업 링파오, 홍콩증시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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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링파오가 홍콩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117억위안(약 2조3123억원)을 조달한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신문 등이 21일 보도했다.
링파오의 IPO는 중국 3대 전기차업체 니오, 샤오펑, 리오토에 이어 네 번째다.
중국정부의 전기차 부양정책의 최대 수혜업체가 이들 3개 업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링파오도 혜택을 볼 것으로 관측된다.
링파오는 2015년 등록 자본금 10억위안으로 설립된 스마트 전기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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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링파오가 홍콩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117억위안(약 2조3123억원)을 조달한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신문 등이 21일 보도했다.
링파오는 1억3081만여주를 주당 48~62홍콩달러(약 8535~1만1025원)에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
링파오의 IPO는 중국 3대 전기차업체 니오, 샤오펑, 리오토에 이어 네 번째다. 중국정부의 전기차 부양정책의 최대 수혜업체가 이들 3개 업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링파오도 혜택을 볼 것으로 관측된다.
링파오는 2015년 등록 자본금 10억위안으로 설립된 스마트 전기차 업체다. 현재 양산차 3종과 예약판매 모델 1종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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