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LCK 대표 4팀, 22일 롤파크서 기자회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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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를 대표할 젠지와 T1, DK와 DRX가 북미에 가기 전 다시 롤파크에 방문해 우승 각오를 다진다.
22일 롤파크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앞두고 LCK 대표팀의 출사표를 듣는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기존에는 출국 당일 공항 터미널에서 선수단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롤파크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다.
기자회견에서는 선수단의 롤드컵에 임하는 각오 및 목표 등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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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롤파크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앞두고 LCK 대표팀의 출사표를 듣는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기존에는 출국 당일 공항 터미널에서 선수단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롤파크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다. 게임단의 출국 일정이 다르고 해외 여행객의 증가로 인해 공개된 장소에서의 인터뷰가 여건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자회견에서는 선수단의 롤드컵에 임하는 각오 및 목표 등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DRX가 일정을 시작할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29일부터 10일 4일까지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후 플레이-인 스테이지 상위 4개 팀은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하게 되며 그룹 스테이지 경기는 10월 7일부터 10일, 13일부터 16일까지 뉴욕에 위치한 홀루 시어터에서 치러진다. 이후 각 조의 1위와 2위 팀들은 토너먼트 스테이지로 진출해 롤드컵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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