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안지랑 곱창골목서 상생 축제..지역 상권 활성화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영남이공대학교의 안지랑 곱창골목 상생 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상생 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남구와 함께하는 우리 대학 최대의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비롯해 지역에서의 대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대학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영남이공대학교의 안지랑 곱창골목 상생 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1일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0일 대구시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영남이공대학교와 안지랑 곱창골목이 함께하는 상생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재학생들에게 화합의 자리를 만드는 동시에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는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조재구 남구청장, 영남대학교병원 김종연 의료원장, 신경철 병원장, 총동창회 차동길 회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또 3천여 명의 학생들과 대구시 남구청,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안지랑곱창골목 상가번영회, 안지랑 곱창골목 35개의 식당이 함께 참여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상생 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남구와 함께하는 우리 대학 최대의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비롯해 지역에서의 대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대학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자 보도, 응분 조치" 與에 사진기자단 "사과하라"
- "친구 때려라" 동급생에 체벌 지시한 초등교사
- 法, 동료 흉기 협박·폭행 정창욱 셰프에 징역 10개월
- 휴대폰 교탁에 숨겨놓고…여교사 신체 불법촬영한 고교생
- 국민의힘 '이준석 가처분' 재판부 재배당 요청…법원 거부[영상]
- [캠프파이어]아이폰 가격도 끌어올린 고환율, 어디까지 오를까
- 세종 외 지방 광역시·도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
- 재판 도중 드러난 스토킹 사실…그 자리에서 '법정 구속'
- [칼럼]'신당역 스토커 사건'은 '반의사불벌죄'가 핵심인가
- 검찰, 초등생 유인해 성폭행한 80대 男에게 중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