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조규성 끝내 대표팀 '소집 해제'..전북과 재논의 후 복귀 결정

박지원 기자 2022. 9. 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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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전북 현대)이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조규성은 전북과 재논의 후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치료 및 재활을 병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금일 소집 해제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21일 오전 KFA는 "조규성은 좌측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하며, 경기 출전 시 부상악화 등의 우려가 있어 조영욱(FC서울)을 추가 발탁했다. 조규성은 구단과 논의 후 대표팀에 남아 치료 및 회복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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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조규성(전북 현대)이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조규성은 전북과 재논의 후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치료 및 재활을 병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금일 소집 해제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21일 오전 KFA는 "조규성은 좌측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하며, 경기 출전 시 부상악화 등의 우려가 있어 조영욱(FC서울)을 추가 발탁했다. 조규성은 구단과 논의 후 대표팀에 남아 치료 및 회복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결국, 조규성은 재논의 끝에 전북으로 돌아가게 됐다. 조영욱은 '추가' 발탁이 아닌 '대체' 발탁이 된 것.

조규성은 지난해 9월 벤투호에 첫 소집된 후 지금까지 15경기를 뛰었다. 기록은 4골 1도움이다. 월드컵을 2달여 앞두고 진행될 최종 모의고사에서 모습을 비출 수 없게 됐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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