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명 찾은 제6회 문화의거리 치맥축제 성료

신관호 기자 2022. 9. 21.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의 제6회 문화의거리 치맥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원주 문화의거리 상인회가 주최한 축제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텀블러와 함께하는 치맥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지원과 '천년의 강원감영 원주문화재 야행', '원주전통 불빛축제' 등의 행사도 연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의 제6회 문화의거리 치맥축제 자료사진. (원주시 제공) 2022.9.21/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제6회 문화의거리 치맥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원주 문화의거리 상인회가 주최한 축제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텀블러와 함께하는 치맥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지원과 ‘천년의 강원감영 원주문화재 야행’, ‘원주전통 불빛축제’ 등의 행사도 연계됐다.

또 치킨 구매 및 문화의 거리 상점가에서 지출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1만 원 상당의 텀블러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됐다.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확인결과, 이 행사 기간 방문한 인원은 8만여 명으로 파악됐다.

행사 관계자는 “치맥축제를 통닭으로 유명했던 원주의 명성을 이어갈 지역의 브랜드로 적극 활용하겠다”며 “전국 면모의 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