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배출권거래제 이행 추진력 높이고 온실가스는 감축"

부산=김동기 기자 2022. 9.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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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2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 사업소별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을 관리하는 전담부서를 비롯하여 한국표준협회, 국가기후위기 적응센터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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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선진화 이행점검 회의가 열렸다./사진=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2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 사업소별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을 관리하는 전담부서를 비롯하여 한국표준협회, 국가기후위기 적응센터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탄소중립 촉진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운영 중인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행 실행력을 높이고 전 발전소 현장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계획에 대한 전문기관 현장검증을 대비하여 발전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 고려되어야 하는 산정·보고·검증(MRV) 개정사항을 비롯하여 환경부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협의체 등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전사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적응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 등을 진행하였다.

한국남동발전 김우용 탄소중립처장은 "사내 검증지원팀을 구성·운영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전사 온실가스 감축목표 관리 등 내부관리체계 재정립으로 제도 이행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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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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