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기원' 기업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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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30일 충북 괴산에서 막을 올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업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충북도와 괴산군에 따르면 바이오헬스기업인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이 이날 엑스포 성공 기원과 함께 6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변형원 HK이노엔 생산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는 우리 기업의 경영방침과 뜻을 같이하는 유기농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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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오는 9월30일 충북 괴산에서 막을 올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업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충북도와 괴산군에 따르면 바이오헬스기업인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이 이날 엑스포 성공 기원과 함께 6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변형원 HK이노엔 생산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는 우리 기업의 경영방침과 뜻을 같이하는 유기농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 기쁘다"고 전했다.
HK이노엔은 1984년 설립돼 청주시 오송읍에 둥지를 틀고 위식도역류질환 신약과 수액제, 숙취해소제 등의 전문의약품과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친환경 기술개발과 이차전지 양극재 분야의 선도기업인 ㈜에코프로(대표 김병훈)도 이날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최형익 에코프로 이사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가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라며 "에코프로 구성원 모두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환경오염방치시설 제조업체인 ㈜대경에스코(대표 윤학상)도 이날 괴산군과 협약을 맺고 후원금 500만원 기탁과 엑스포 입장권 520매 구매를 약속했다.
이번 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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