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쓰레기매립장에 불..진화 중

황수빈 2022. 9. 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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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10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한 쓰레기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인력 44명과 소방차 16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매립된 쓰레기 200t 중 10t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내역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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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21일 오후 4시 10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한 쓰레기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인력 44명과 소방차 16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매립된 쓰레기 200t 중 10t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내역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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