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열린행정 구현..'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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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관내 6개 동 주민센터를 모두 방문,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서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에 주력한다.
의왕시는 김 시장이 오는 28일 고천동 지역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 현지에서 일명 '찾아가는 시장실'을 진행하는 등 주민 의견 수렴에 집중한다고 21일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에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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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관내 6개 동 주민센터를 모두 방문,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서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에 주력한다.
의왕시는 김 시장이 오는 28일 고천동 지역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 현지에서 일명 ‘찾아가는 시장실’을 진행하는 등 주민 의견 수렴에 집중한다고 21일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에나선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이번 순시를 통해 민원, 복지, 경제 등 각 분야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특히 돌출된 의견을 해당 부서 및 관련기관의 협조를 통해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서는 등 적극 행정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돌출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김 시장이 "‘찾아가는 시장실’과 함께 사회단체, 동아리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과의 대화’도 분기별로 1회씩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청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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