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121, 영국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참가

"신규 향수 5종 선보여..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주력"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먼슬리121은 지난 17일부터 열리는 영국 런던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슬리121가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먼슬리121]

회사 관계자는 “토탈 뷰티 브랜드 먼슬리121는 스쳐가는 모두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1월에서 12월까지 도시마다 스며든 추억의 잔상을 ‘잊을 수 없는 찰나의 향’으로 기록했다”며 “영국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디자인페스티벌은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디자인 축제로, 2003년부터 시작됐으며 런던 전역의 300여 곳에서 디자인 전시와 박람회·포럼 등이 진행된다. 보통 해마다 35만명의 방문객이 찾는다. 밀라노 가구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전시회이자 전 세계 디자인 축제의 장이다.

전체 행사는 건축 조경부터 예술품, 디지털, 그래픽 디자인, 시각 커뮤니케이션 등 총 1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먼슬리121은 산업·제품 디자인 분야에 참가해 자사의 새로운 향수 5종을 선보인다.

한두리 먼슬리121 대표는 “디자인쪽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국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먼슬리121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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