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선선한 가을 날씨..남해안·제주 '구름'

황덕현 기자 2022. 9. 2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21일 퇴근길엔 전국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과 제주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초속 9~14m(시속 30~50㎞) 바람이 불어 물결이 1.5~3.5m로 일겠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천과 제주는 '보통' 그밖의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나타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인천·제주 '보통' 그밖의 전국 '좋음'
절기상 추분(秋分)을 이틀 앞둔 21일 오후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1000만 송이 황화 코스모스가 노랗게 물든 꽃밭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9.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수요일인 21일 퇴근길엔 전국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과 제주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국이 10도대 후반에서 20도대 초반의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울산 19도 △제주 24도다.

해상엔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초속 9~14m(시속 30~50㎞) 바람이 불어 물결이 1.5~3.5m로 일겠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천과 제주는 '보통' 그밖의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나타나고 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