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임영웅 찾기..장윤정X붐, '미스터트롯2' 재출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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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붐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제 2의 임영웅 찾기에 나선다.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지난 1일부터 2차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20일 TV조선은 장윤정과 붐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장윤정과 붐은 TV조선의 트롯 오디션과 계속 함께 한 대표 마스터.
이렇듯 매 시즌 심사의 중심을 이뤘던 장윤정과 붐이 이번 시즌 역시 합류하면서, '미스터트롯2'는 흥행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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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붐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제 2의 임영웅 찾기에 나선다.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지난 1일부터 2차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20일 TV조선은 장윤정과 붐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장윤정과 붐은 TV조선의 트롯 오디션과 계속 함께 한 대표 마스터. 트로트계의 보석 송가인,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 신이 내린 목소리 양지은과 같은 굵직한 트롯스타들을 발굴해내며 '스타 감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때로는 날카로운 심사평을, 때로는 가요계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장윤정은 "트롯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등대처럼 같은 자리에서 후배들을 안내하고 만나고 싶다"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붐은 "매 시즌마다 출연자들이 흘리는 땀방울과 열정은 늘 감동이었다. 감히 그 노력을 평가할 순 없지만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렇듯 매 시즌 심사의 중심을 이뤘던 장윤정과 붐이 이번 시즌 역시 합류하면서, '미스터트롯2'는 흥행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스터트롯2'는 9월 말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곳곳에서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1050 남성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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