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포항시에 태풍 피해 복구 성금 4651만 원 기탁
강진구 2022. 9.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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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0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4651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한동대 교직원과 총동문회, 총학생회, 학부모기도회가 모두 함께 참여했다.
최도성 총장은 "한동대 교직원, 학생, 동문, 학부모기도회가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포항에서 발생한 이번 태풍 피해를 안타깝게 여겨 모금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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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0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4651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 민준호 한동대 총동문회장, 노찬우 총학생회장, 장빛나 부총학생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한동대 교직원과 총동문회, 총학생회, 학부모기도회가 모두 함께 참여했다. 최도성 총장은 “한동대 교직원, 학생, 동문, 학부모기도회가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포항에서 발생한 이번 태풍 피해를 안타깝게 여겨 모금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사진=한동대학교 제공) 2022.09.21.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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