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천발전본부, 서면 어린이 명랑운동회 후원..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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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천군 서면 어린이 명랑운동회'가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 지원으로 열렸다.
서면체육회와 서면사랑후원회는 신서천발전본부의 지원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교별 운동회를 대신해 서면 소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운동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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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제1회 '서천군 서면 어린이 명랑운동회'가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 지원으로 열렸다.
서면체육회와 서면사랑후원회는 신서천발전본부의 지원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교별 운동회를 대신해 서면 소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운동회를 개최했다.
신서천발전본부는 운동회 운영비 일부뿐만 아니라 발전본부의 종합운동장을 운동회 개최 장소로 제공했다. 어린이들이 국가와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발전산업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명랑운동회는 어린이 200여명과 가족 등 500여명이 함께 참여한 서면지역 새싹들을 위한 축제다. 지역 어린이들이 학교 간 경계를 넘어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의 운동을 함께하며 웃음을 나눴다.
또 각 학교 동아리와 지역 동호회의 장기자랑 무대와 상품 추첨이 이어졌다.
신서천발전본부 김윤기 본부장은 “그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다”면서 “그 범위를 확장해 지역과 국가의 근간이 되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사업 역시 세심하게 살펴 충분히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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