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3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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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3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따냈습니다.
LG는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2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습니다.
2019년 1순위 지명권을 얻어 고려대 출신 센터 박정현(26)을 뽑았던 LG는 3년 만에 1순위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던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는 각각 9, 10순위 지명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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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3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따냈습니다.
LG는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2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습니다.
2019년 1순위 지명권을 얻어 고려대 출신 센터 박정현(26)을 뽑았던 LG는 3년 만에 1순위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연세대 가드 양준석(21)과 고려대 센터 이두원(22)이 1순위 후보로 꼽힙니다.
수원 kt가 5%의 확률을 뚫고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져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3순위와 4순위 지명권은 각각 원주 DB와 전주 KCC에 돌아갔습니다.
5∼8순위는 울산 현대모비스, 서울 삼성, 고양 캐롯,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차례로 가져갔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던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는 각각 9, 10순위 지명권을 받았습니다.
총 42명이 참가하는 올해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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