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토 동서 횡단 849km 숲길 조성..2026년 개통

TJB 2022. 9. 21.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 안면도 소나무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과 대전둘레산길, 세종을 거쳐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숲길까지 국토의 동서를 횡단하는 849km의 숲길이 조성됩니다.

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남북, 경북 등 5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비와 지방비 604억 원을 들여 기존 숲길을 정비하고 연결해 5개 시도, 239개 마을을 통과하는 동서트레일을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 안면도 소나무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과 대전둘레산길, 세종을 거쳐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숲길까지 국토의 동서를 횡단하는 849km의 숲길이 조성됩니다.

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남북, 경북 등 5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비와 지방비 604억 원을 들여 기존 숲길을 정비하고 연결해 5개 시도, 239개 마을을 통과하는 동서트레일을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