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에 '할머니, 우리 할머니'

성도현 2022. 9.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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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회를 맞은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에 한성원 작가의 전자책 '할머니, 우리 할머니'(도서출판소동)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서울 송파구 서울책보고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문체부 장관상) 1편과 우수상(출판진흥원장상) 5편 등 6편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작 '할머니, 우리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 있는 행보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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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9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식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올해 9회를 맞은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에 한성원 작가의 전자책 '할머니, 우리 할머니'(도서출판소동)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서울 송파구 서울책보고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문체부 장관상) 1편과 우수상(출판진흥원장상) 5편 등 6편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작 '할머니, 우리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 있는 행보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일러스트와 만화 및 다양한 복합매체(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해 대중성, 기술성, 기획성 부분에서 우수한 전자책 사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네트워크 세계사'(자유의 길),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백도씨), '들꽃상여'(전주문화재단),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램프앤라이트), '신기한 미술관'(달공)이 받았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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