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남난희, 한국인 최초로 '알베르 마운틴 어워드' 수상

하남직 2022. 9.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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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산악인 남난희 씨가 한국인 최초로 '알베르 마운틴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알베르 1세 메모리얼 재단은 21일 "2022 알베르 마운틴 어워드 수상자로 한국 장거리 등반가 남난희, 독일 산악인 베른트 아르놀트, 벨기에 산악인 소피 레나에르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알베르 마운트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된 남난희 씨. 2022.9.21 [아시아산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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