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시의원, 민간위탁 종사자 노동환경 개선 논의

김경훈 기자 2022. 9. 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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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유성2·민주)은 21일 의회 3층 소통실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민간위탁 종사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송 의원은 "공공 사회서비스 공급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많은 대전시 민간위탁 종사자 분들의 노동환경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개선 방안을 논의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집행기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검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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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왼쪽 다섯번째)이 21일 정책토론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의회 제공)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유성2·민주)은 21일 의회 3층 소통실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민간위탁 종사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이찬호 연구원이 대전시 민간위탁 노동실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와 민간위탁 종사자들이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송 의원은 “공공 사회서비스 공급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많은 대전시 민간위탁 종사자 분들의 노동환경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개선 방안을 논의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집행기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검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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