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물살 가르는' 글로벌익사이팅 곡성챌린지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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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주최하는 '2022 글로벌익사이팅 곡성챌린지'가 24일부터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카누, 패러글라이딩 등 다앙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섬진강과 대황강의 물살을 가르면서 곡성의 생생한 자연과 풍광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 2022 국제이벤트 지원 제도 공모에 선정돼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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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주최하는 '2022 글로벌익사이팅 곡성챌린지'가 24일부터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카누, 패러글라이딩 등 다앙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섬진강과 대황강의 물살을 가르면서 곡성의 생생한 자연과 풍광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챌린지는 3개월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외국인 2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섬진강과 보성강을 핵심 자원으로 삼아 체험형 액티비티 관광 상품을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 2022 국제이벤트 지원 제도 공모에 선정돼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 군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액티비티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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