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부분 동원령 서명..예비군 30만 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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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이 장기화 되고 전황도 불리하게 흘러가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부분 동원령을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군 30만 명이 러시아군에 합류할 것이라고 푸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러시아 하원인 국가 두마가 어제(20일) 총동원령이나 계엄령이 실시되는 동안 군 복무를 거부하거나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할 경우,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등 불리한 전세를 뒤집기 위한 러시아의 몸부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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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이 장기화 되고 전황도 불리하게 흘러가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부분 동원령을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군 30만 명이 러시아군에 합류할 것이라고 푸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러시아 하원인 국가 두마가 어제(20일) 총동원령이나 계엄령이 실시되는 동안 군 복무를 거부하거나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할 경우,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등 불리한 전세를 뒤집기 위한 러시아의 몸부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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