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조정부 김동용·심현보·장원빈 선수, 국가대표 섭발

한송학 기자 2022. 9. 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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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체육회는 시청 조정부 소속 3명의 선수가 '2022년 2차 조정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시청 조정부 선수들은 피나는 노력과 훈련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며 "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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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뽑힌 김동용(왼쪽 두 번째), 장원빈(왼쪽 네 번째), 심현보 선수(왼쪽 다섯 번째)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진주시체육회 제공).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체육회는 시청 조정부 소속 3명의 선수가 '2022년 2차 조정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수는 남자 중량급 싱글스컬 김동용 선수,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 심현보 선수,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장원빈 선수 등 3명이다. 이들은 올해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시청 조정부 선수들은 피나는 노력과 훈련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며 "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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