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3대 시의회 의정비 심의 돌입..현재 4493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시민과 함께 3대 청주시의회 의정비를 산정한다.
시는 21일 2022년도 청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2023년~2026년 의정비를 논의했다.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통·리장협의회 등 10명으로 꾸려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다음 달 말까지 새 의정비를 결정하게 된다.
2대 청주시의회 의정비는 2019년 4325만원, 2020년 4379만원, 2021년 4465만원, 2022년에는 4493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시민과 함께 3대 청주시의회 의정비를 산정한다.
시는 21일 2022년도 청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2023년~2026년 의정비를 논의했다.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통·리장협의회 등 10명으로 꾸려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다음 달 말까지 새 의정비를 결정하게 된다.
월정수당 인상률이 올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1.4%)을 초과하면 공청회나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정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비는 의정자료 수집·연구비 및 보조활동에 쓰이는 '의정활동비'와 의원 직무활동에 대한 월정수당으로 구성된다.
올해 시의원 1명당 월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110만원, 월정수당 264만4500원 등 374만4500원이다.
2대 청주시의회 의정비는 2019년 4325만원, 2020년 4379만원, 2021년 4465만원, 2022년에는 4493만원으로 책정됐다. 매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 만큼 월정수당이 인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