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종정 성파스님 만나 "사회통합 위해 앞장서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1일 조계종 15대 종정예하로 취임한 종정 성파스님을 만나 축하의 뜻을 전하는 한편, 국민 통합을 위한 불교계의 역할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성파스님과 차담을 갖고 "올해 성파 대종사의 종정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국민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을 주시고, 불교계 화합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통합을 위해서도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21일 조계종 15대 종정예하로 취임한 종정 성파스님을 만나 축하의 뜻을 전하는 한편, 국민 통합을 위한 불교계의 역할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성파스님과 차담을 갖고 "올해 성파 대종사의 종정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국민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을 주시고, 불교계 화합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통합을 위해서도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종정 성파스님은 "불교계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회 전체 통합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김 의장과 성파스님은 국회 정각선원 법당 현판식에도 참석했다.
이곳에서 김 의장은 "정각회는 불교계와 가교 역할을 해왔는데 종정예하께서 친히 법문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 하루 두 번·한 시간씩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당황
-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 아파트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 진수희 "尹, '잘 가'라며 한동훈과 관계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 "위암 시한부, 모찌 키워주세요" 유기견 옆 눌러 쓴 편지…견주, 세상 떠났다
- '화촉 밝힌' 줄리엔 강♥제이제이, 영화 같은 결혼식 현장 공개
- 류준열 "사생활 이슈, 침묵으로 인한 비판 감당이 최선이라 생각"
- "가족이란" 이영애, 어버이날 부모 사진 공개…똑닮은 미소 [N샷]
- "가슴도 없더라" 80대가 7세 여아 추행…고소하자 되레 무고죄 협박[CCTV 영상]
- '신혼' 안혜경, 민소매에 드러난 복근 "아직 남아있어" 건강미녀 일상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