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공수처, 공직비리 정보·수사 기법 공유키로
이유림 2022. 9. 21.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사원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1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감사원은 공수처와 실무 협약을 맺고 공직 비리 정보 교환뿐 아니라 감사 및 수사 기법 공유 등 국가 차원의 공직 비리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 협력은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과 공수처 차장이 주관한다.
감사원은 2013년 대검찰청 및 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도 협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력 체계 구축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감사원, 향후 경찰청 국수본과도 협약 추진
감사원, 향후 경찰청 국수본과도 협약 추진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감사원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1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감사원은 공수처와 실무 협약을 맺고 공직 비리 정보 교환뿐 아니라 감사 및 수사 기법 공유 등 국가 차원의 공직 비리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 협력은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과 공수처 차장이 주관한다.
감사원은 2013년 대검찰청 및 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도 협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종·인천 15억 대출 금지 풀린다
- "文, 차마 말할 수 없이 늙으셨다"…눈시울 붉힌 딸 다혜씨
- 50대 여배우 고소인, 불륜 주장 입장 번복 "경제적 어려움 때문" [전문]
- 1만원짜리 휴게소 김치찌개, 2000원은 도로공사 임대료
- [단독]가수 양파, 차량 전복 '아찔' 교통사고…큰 부상은 피해
- 정진석 차녀도 '극비 결혼'…청첩장 안 돌린 이유
- `나이키, 너마저`…최고 브랜드까지 덮친 과잉재고의 악몽
- 김건희 여사, '장신구 논란' 의식한 듯...보석 없는 패션
- 윤 대통령처럼 늦게 온 정상들도 조문…"하.." 탄식 부른 해명
- 김건희 여사·재클린 케네디 '패션' 비교…"비슷하면 안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