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부두 정박 선박서 불..2명 사상

장덕종 2022. 9.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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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3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배에서 화상 등을 당한 선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선원 4명이 정비 작업 중이었으며 기관실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고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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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화재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1일 오후 4시 3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배에서 화상 등을 당한 선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1명은 중상,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선원 4명이 정비 작업 중이었으며 기관실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고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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