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충북롤러연맹 회장, 지난 22년간 매년 1억 원 선수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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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충북 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충북롤러선수단에게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000년 충북롤러연맹 7대 회장에 취임한 이 회장은 지난 22년 동안 매년 1억 원씩, 그동안 2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충북 롤러 발전을 위해 지원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이 회장이 취임한 뒤 충북 롤러는 전국체전에서 9번의 우승과 8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대표적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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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충북 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충북롤러선수단에게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000년 충북롤러연맹 7대 회장에 취임한 이 회장은 지난 22년 동안 매년 1억 원씩, 그동안 2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충북 롤러 발전을 위해 지원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이 회장이 취임한 뒤 충북 롤러는 전국체전에서 9번의 우승과 8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대표적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서 20개 종목에 참가하는 충북 롤러는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 정병희와 이예림 등 6명의 선수는 오는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세계 인라인 스피드 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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