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서거석 전북도 교육감, AI 펭톡 활용 수업 참관

이은경 2022. 9. 21.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공지능(AI) 펭톡 활용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전주만성초등학교에서는 서 교육감과 EBS 창의융합교육부장, 초등영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펭톡 활용 수업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공지능(AI) 펭톡 활용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전주만성초등학교에서는 서 교육감과 EBS 창의융합교육부장, 초등영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펭톡 활용 수업이 진행됐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사진=전북교육청]

인공지능 기반 영어말하기 연습 시스템 AI 펭톡은 교육부와 EBS가 공동으로 초등학생들에게 풍부한 영어 말하기 환경을 제공하고 기초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했다.

AI 펭톡 활용 수업 공개를 맡은 임석빈 전주만성초 교사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기반 EBSe AI 펭톡 프로그램을 교실 영어수업에서 어떻게 교과서와 연계해 활용하는지 시범수업을 선보였다.

임 교사는 “영어말하기 중심의 AI 펭톡은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를 쓰면서 학교 현장에서 더 부족해진 의사소통중심 학습의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수업을 지켜본 서 교육감은 “AI 펭톡을 활용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수업하는 모습을 보았다. 앞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서 AI 기반 맞춤형 수업, 창의·융합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래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