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교육감 대구에 모인다..22일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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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2일 오후 3시 호텔 수성에서 제8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
17개 시·도 교육감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시·도별로 운영되는 교원배상책임보험을 통합·일괄 가입하는 방안 등 10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당초 전북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IB 교육에 대한 큰 관심으로 학교 현장을 보고 싶어 하는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대구에서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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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2일 오후 3시 호텔 수성에서 제8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
17개 시·도 교육감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시·도별로 운영되는 교원배상책임보험을 통합·일괄 가입하는 방안 등 10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후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생각을 꺼내는 교육 국제 바칼로레아(IB)’를 주제로 IB 교육 전반에 대해 강의한다.
둘째날인 23일에는 시·도 교육감들이 IB 월드스쿨 인증 학교인 경북대 사범대 부설 초·중·고를 방문, IB 프로그램 수업을 참관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당초 전북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IB 교육에 대한 큰 관심으로 학교 현장을 보고 싶어 하는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대구에서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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