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쌀쌀한 아침' 맑고 일교차 큰 가을..2022년 태풍 15호 탈라스는?

2022. 9.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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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4호 '난마돌'이 지나간 후 평온을 되찾으며 이번 주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21일) 전국 대체로 맑고 낮최고 기온은 21~25도로 다소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체코 기상청 기반 날씨예보 사이트 윈디닷컴 예측에 따르면 다음 주 제15호 태풍 '탈라스(TALAS)'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태풍 예상경로 및 현재위치 등은 기상청 날씨누리, 일본기상청, 윈디닷컴 등의 위성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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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서울, 오늘날씨,내일날씨,전국날씨,주간날씨,주말날씨,이번주 날씨,다음주 날씨,일기예보 오늘 현재 대체로 맑게 형성된 천리안 위성

태풍 14호 '난마돌'이 지나간 후 평온을 되찾으며 이번 주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21일) 전국 대체로 맑고 낮최고 기온은 21~25도로 다소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제주도남쪽먼바다 중심으로 높은 물결이 예상, 오후 4시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 내일(22일) 오전 날씨

목요일인 내일(22일) 또한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과 전남남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서해5도에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5mm 내외의 약한 비가 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측된다. 서울 아침 기온 15도, 부산 18도, 대구 13도, 광주 1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23일)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년 태풍의 심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체코 기상청 기반 날씨예보 사이트 윈디닷컴 예측에 따르면 다음 주 제15호 태풍 '탈라스(TALAS)'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5호 태풍 탈라스는 오는 28일께 오키나와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북서북쪽으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세력을 키울 것으로 내다봤다.

아직은 예측 단계이지만, 태풍의 위협은 끝난게 아니다. 특히 9월은 한반도의 해수면 온도가 가장 높은 시기로 태풍의 강도 또한 더욱 강력하다. 

이같이 태풍 예상경로 및 현재위치 등은 기상청 날씨누리, 일본기상청, 윈디닷컴 등의 위성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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