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재민, 전국체전 울산 선수단 첫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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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경기에서 울산시 대표 김재민(90kg급)이 울산 선수단 가운데 첫 금메달을 땄다.
제103회 전국체전 유도대회는 남녀별 19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총 49개 체급에서 총 58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울산시는 대회 첫날 금메달이 나온 만큼 울산시 전체 선수단의 사기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울산시 선수단 규모는 역대 최대로, 45개 종목에 1331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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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경기에서 울산시 대표 김재민(90kg급)이 울산 선수단 가운데 첫 금메달을 땄다.
김재민은 울산스포츠과학고 출신으로 용인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제103회 전국체전 유도대회는 남녀별 19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총 49개 체급에서 총 58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울산시는 42개 체급에서 총 3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금 3개, 은 2개, 동 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시는 대회 첫날 금메달이 나온 만큼 울산시 전체 선수단의 사기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유도 종목은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결정되는 '2022 세계유도선수권대회'(10월 6~13일)와 기간이 중복됨에 따라 사전에 치러지게 됐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울산시 선수단 규모는 역대 최대로, 45개 종목에 1331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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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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