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타자' 저지, 60호 홈런..베이브 루스와 어깨 나란히

이지은 2022. 9.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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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논란 없는 이른바 '청정 타자' 에런 저지가 한 시즌 60호 홈런 대기록을 썼습니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두 시즌 만에 10홈런 10도루에 성공했습니다.

9회 말 타석에 들어선 에런 저지, 시원하게 시즌 60호 홈런포를 날립니다.

이로써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두 시즌 만에 두 자릿수 홈런과 도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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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약물 논란 없는 이른바 '청정 타자' 에런 저지가 한 시즌 60호 홈런 대기록을 썼습니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두 시즌 만에 10홈런 10도루에 성공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소식,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9회 말 타석에 들어선 에런 저지, 시원하게 시즌 60호 홈런포를 날립니다.

[현지 중계 해설진 : 에런 저지가 베이브 루스와 같은 60호 홈런을 달성합니다!]

약물 논란 없는 청정 타자로서는 로저 매리스 이후 61년 만에 세운 대기록입니다.

저지의 다음 과제는 매리스의 홈런 61개 경신.

MLB닷컴은 저지가 이번 시즌 홈런 66개를 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의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갑니다

[현지 중계 해설진 : 김하성의 시즌 10호 홈런!]

이로써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두 시즌 만에 두 자릿수 홈런과 도루를 달성했습니다.

8회에도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 기분 좋은 멀티 히트에 성공했습니다.

세브첸코에게 우크라이나 국기 색 완장을 선물 받은 폴란드의 '득점 기계' 레반도프스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뜻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 완장을 차고 뛰기로 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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